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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님들이 해야할 일이 있어요.
개 키우시나요? 개나주세요.
전 we롱 박스티, 펀스타롱티, 별아스트로롱티 이렇게 세개를 샀어요.
4일만에 그닥 빠른 배송도 아닌것이지만
어쨌든 아주 기쁜마음으로 당장에 뜯어봤죠.
ㅎㅎ
ㅎㅎㅎㅎ
ㅎㅎ????
.....????????????????????
이 옷들을 하나 둘 펼쳐본 순간 그냥 정색도 아니고
양아치들도 울고갈 개정색이 나오더군요.
전 참고로 160에 53키로 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날씬하진 않지만 그렇게 돼지도 아니죠.
그래서 제팔뚝이 그렇게 굵은지 모르고 지내왔지만
이옷은 저에게 깨달음을 얻게해줬어요.
팔부분.. 조금 넉넉할줄 알았는데..
제 팔뚝은 오크팔뚝입니다. 소도때려잡아요.
팔부분이 꽉쬐이는게 졸랭 돼지같고 예쁘네요.
좋아요 그래요 이건 그렇게 심하지 않으니 참겠어요.
근데
we롱 박스티 이건 용서할 수 없더군요. 이 티를 입고 거울앞으로 다가간순간
재.젖.거.지 미국양키슈퍼점보뚱땡이년이 거울앞에 서있었어요.
목부분은 개거지 발싸개같이 너덜너덜한게 돈구걸하기 딱 좋구요.
팔부분은 통 드럽게 넓구요.
어깨 졸랭 넓어보이는게 럭비선수 같아요.
그리고 옷을 천으로 만들었나요??
이게 5900원이라고요? 장난해요? 농담이죠? 죠크죠? 이거 몰래카메라죠?
속옷이 다 비치는게 땡땡이 브라가 데코레이션처럼 아주 잘보이네요.
속옷자랑하기 딱 좋은 옷이에요.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거지발싸게 같아서 눈물 나올라는걸 이 꽉물고 참았어요.
순전히 제가 돼지라서 그런것일까요.
저만 그런걸까요.
돈이 없다구요?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옷사신다구요?
다시 생각해보세요. 전 스템프 이딴거 다 필요없구요.
님들을 깨닫게 하기위해서 저같은 불상사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음.. 입으면 괜찮겠지? 하고 일단 펀스타롱티와 별아스트로롱티를 입어봤어여.
하하 ㅋㅋ
목부분 너덜너덜 깡통매면 거지
그래도 엉덩일 살포시 덮어주는게 제 스타일이에요... 라고 말하고싶지만
왜 엉덩이는 덮어주면서 앞에선 지퍼가 보이는거져???
이건 무슨 이변이져???? 무슨 조화일까요.
입으라고 만든옷 맞죠?
웃기라고 만든옷 아니죠?
마치 강마에를 연상케하는 연미복같은 옷이군요.
상품평을 씁니다.
디카가 없어서 아쉽네요. 사진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전 왠만해선 상품평 안쓰는데 이건 정말 안쓸수가 없네요.
욕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딴옷.. 개나줘..
출처 : http://www.gmarket.co.kr/webzine/guide/myshopping_webzine.asp?prvw_no=8050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