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소시아 대륙 북서쪽 밀레스 숲속의 신의나무 이메트리위에 위치한다. 멘트문명 당시 가장 발달된 정신문명을 누리던 밀레스는 신의 봉인 이후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쇠퇴해 갔다 현재의 밀레스는 가끔 발견되는 고대유물이나 유적으로 화려했던 과거를 짐작케 할 뿐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이다.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오랜 역사 만큼 많은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밀레스 아래 숲에 감춰져 있다는 많은 보물을 찾으려는 모험가의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괴물의 습격으로 몇몇만이 살아 돌아올 뿐이다.
이메트리 아래 밀레스 숲은 풍부한 자원을 제공해주며 그로 인해 기본적인 모험 장비들을 싼 값에 구할 수 있다. '제신신전'(동시에 6신을 모두 섬기는 신전)이 있어, 성직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다.
최고의 신'세오'를 섬기는 유일한 곳 이기도 하다. 제신신전의 최고 신관이 시장을 겸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강한신앙심으로 뭉쳐져 있고, 외지와 떨어져 있는 지형 덕분에 세속에 물들지 않은 시민들이 살고 있다. 커다란 나무둥치 위의 마을인 밀레스는 나무로 지어진 아기자기한 집들과 상점들로 마치 동화 속 나라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준다.
로빈
대장장이 집안의 고집쟁이 첫째형. 큰형답게 과묵하며 튼튼하고 실용적인 무기류를 잘 만듦.
에이미
수다쟁이이며 부지런한 마을의 전형적 아줌마, 항상 바쁘게 움직이며 마을의 소식통 역할을 담당하며 물긷는 것이 취미이다